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농조합법인 순우리인삼(대표 최후자)의 적삼제조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홍삼은 일찍이 '만고의 영약'이라 불리며 오천년 유구한 역사를 거치는 동안 우리민족의 건강을 책임져왔다. 인삼을 찌고 말려 수분이 14%미만인 것을 가리키는 홍삼은 당뇨병, 암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홍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정신기능과 학습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식물이나 동물, 미생물 등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건강 활력 성분까지 발견되면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건강식품으로 급부상했다.

'최후자 적삼 제조기'는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적삼을 섭취할 수 있게 오랜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상품이다. 독일 라디움사로부터 주문 제작하는 할로겐 램프를 내장해 원적외선을 직접 인삼에 쪼이는 방식으로 적삼을 만든다.

높은 에너지 효율로 장시간 사용해도 전기요금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인체에 무해한 자연소재 부품들과 특수냉각기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미국, 일본, 독일, 캐나자, 러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35건의 발명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이 중 20건의 발명특허가 확정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