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귀님    

홍삼이 좋은것만 알았지 집에서 먹기가 쉽지 않았는데..
홍원의 제조기는 피부직삼일 경우는 바로 물만 붓고 나두면 되어서 좋네요.

테스트겸해서 수삼과 홍원의 피부직삼과 일반 피부직삼을 시험해 봤습니다.
진하기로는 홍원의 피부직삼이 가장 좋았고 수삼이 가장 연하더군요.

다같은 5년근으로 인삼검사소의 검사인이 있는것으로 시험했습니다.
홍원제조기의 가장 장점은 저렴한 전기료와 사용의 편의성에 있는것 같더군요.

일주일에 한번 재탕까지 다린다고 가정할때 한달이면 누진 적용안된 전기료가 최대 5000원정도 됩니다.
그리고 수삼은 씻고 하는것이 귀찮더군요.

수삼 피부직삼 중에 다리는 시간과 다린양을 비교해보니.
저렴한 수삼보다 약간 비싸더라도 피부직삼이 좋더군요 시간도 절약되고 양도 많아 좋더군요..

마침 명절이라 친척분에게 골고루 시음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일반 다른 홍삼액에 비해서 많이 진하다 하시더군요(직삼은 아까워서 수삼으로 했는걸 드렸습니다^^*)

초탕 재탕 삼탕까지 한번 해봤는데 삼탕은 너무 닝닝하고..
초탕은 너무 진해서 초탕을 두었다가 재탕후 합해서 마시니 가장 좋더군요.

아쉬운점은 위쪽 냉각유리부분의 세척의 힘든점과 영하의 날씨속에 있는 제조기가 과연 정확한 온도가 유지되고있나 하는것을 알 수 없다는것.
그리고 실리콘의 변색 정도네요..

다른것으로 사용않하고 사용법 복잡하신것을 싫어 하시는 분 같으면..
홍원제조기가 좋은 선택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홍삼의 효과는 아직 정확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아침에 확실히 다르더군요^^*

좋은 체험행사를 기획하신 홍원에 감사드리며 후기를 마침니다..